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은하 공화국은 최소 1,000년 이상 [[은하계(스타워즈)|은하계]]의 유일한 정부로서 존속해왔다. [[루산 리포메이션]] 참조. [[클론전쟁]]이 발발할 무렵에는 [[제다이 기사단]]과 치안군 소속의 일부 함대가 공화국 군의 전부였다고 한다. 클론전쟁이 발발하자, 도저히 현재의 군사력으로는 [[독립 행성계 연합]]의 대규모 드로이드 군대에 맞설 수가 없었고, 결국 공화국은 [[사이포 디아스]]가 주문한 [[클론 트루퍼|클론 병사]]들을 활용하게 된다. 다만, [[클론 트루퍼|클론 병사]]들만 클론전쟁에 투입된 것은 아니다. 각 자치국가들도 각자의 군대를 통해 공화국에 협력하거나 공화국 군이 이들을 지원해주는 모습이 나온다. 이런 장면은 [[시스의 복수|에피소드 3]]에서 카쉬크 전투에서 잘 나타나며, [[클론전쟁 3D]]에서도 원주민 군대와 공화국군의 협력을 볼 수 있다. 약 3년 간의 치열한 격전 끝에, [[클론전쟁]]은 물량에서는 뒤지지만 개개인 모두가 우수한 판단력과 전투력을 지닌 [[클론 트루퍼|클론 병사]]들을 앞세운 공화국의 승리로 끝난다. [[클론전쟁]]이 끝나갈 무렵, 표면적으로는 [[오더66|제다이 무리에 의한 국가전복음모]]로 알려진 사건이 일어나 고작 몇 명 정도[* 대표적으로 [[요다]], [[오비완 케노비|오비완]], [[칼 케스티스]], [[케이넌 제러스]] 등을 꼽을 수 있다.]를 제외한 거의 모든 [[제다이]]들이 [[클론 트루퍼|클론 병사들]]에게 살해당하고 양성기관인 제다이 사원도 파괴돼버려 공화국과 수호자로서의 제다이는 그 맥이 끊기고 만다. [[클론전쟁]] 종전 직후, 당시 공화국 최고 의장이었던 [[쉬브 팰퍼틴|팰퍼틴]]은 반란을 일으킨 제다이 무리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성명을 발표한 뒤 힘에 의한 안정과 질서를 부르짖으며 의회의 열광적인 찬동 속에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의 건국을 공표하고 스스로 은하 왕좌에 올라 황제에 즉위했으며, 공화국의 영토와 세력, 군대는 그대로 신생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에 계승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